[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바라던 바다'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프로그램이었던 '유명가수전' 최종회가 얻은 3.3%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성적이라 아쉬움을 남긴다.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으로, '비긴 어게인' 제작진의 새 예능이다.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샤이니 온유, 김고은, 악뮤 이수현이 출연했다.
윤종신, 이지아, 이동욱, 온유, 김고은, 이수현은 포항에서 시작되는 '바라던 BAR'의 첫 출격을 앞두고 고군분투했다. 그리고 첫 번째 알바생으로 블랙핑크 로제가 등장해 본격 아르바이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바라던 바다'와 마찬가지로 이날 첫 공개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는 1부 5.4%, 2부 4.1%를 기록했다. 또 채널A '강철부대 전우회'는 4.2%,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킹'은 2부 8%, 3부 7.4%, JTBC '해방타운'은 2.1%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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