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감성발라더 성시경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백종원 클라쓰'가 시청률 4.6%로 출발을 알렸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첫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는 전국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는 '백종원 클라쓰' 전에 방송됐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마지막회 방송 5.5% 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 '같이삽시다3'의 첫방송 시청률은 6.6%였다.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이 첫 번째 한식으로 잔치국수를 선택, 한식의 기본을 전수했다. 성시경은 한식이 생소한 외국인에게 통역은 물론, 세계 음식 문화 토크를 이어갔다.
방송에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이 출연했다. 이탈리아 출신 미슐랭 셰프 파브리를 비롯해 폴란드 출신 모델 매튜, 미국 실리콘밸리 CEO 출신 앱 개발자 겸 가수 라이언, 캐나다 출신 배우 에이미, 이란 출신 패스트푸드 집 아들 에이딘, 한미혼혈 회사원 애슐리까지 합류했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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