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전국 평균 29.6%, 32.5%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29.5%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최고 시청률인 31.8%를 넘어선 수치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도 해당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이 전 남편 배변호(최대철 분)에게 재결합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한예슬(김경남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선사했다.
'오케이 광자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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