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훈이 '복면가왕'에서 터프가이의 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 도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이 출연했다. 1라운드는 '태양의 후예'와 '전사의 후예'가 맞붙었다.
'전사의 후예' 정체는 28년차 배우 이훈이었다. MBC 특채 탤런트 출신 이훈은 1990년대 톱스타로 활약했다.
이훈은 "그간 노래 트라우마가 있었다"라면서 "그간 연습할 계기가 없었는데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평생 부를 노래를 다 불렀다"고 했다.
이어 "홈트레이닝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개인방송을 봐달라"라며 "현재 구독자가 4천명, 전체 조회수가 200회"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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