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엄현경이 토니안, 박은혜의 특별한 회사 방침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배우 회사 대표 토니안이 출연했다. 이날 AL엔터은 소속배우 박은혜 돈으로 파스타집에서 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회식에는 박은혜, 엄현경, 권혁현과 토니안이 함께 했다. 이날 박은혜는 권혁현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있어도 없다고 해야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성공적인 대표작이 나오기 전까지는 연애 금지"라며 "더 잘 될 수 있는데 너무 아까워서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엄현경은 "저 36세인데 이제 결혼을 해야한다"라며 "지금도 언제든지 여유있을때 (결혼을 하고싶다)"고 했다. 이어 "(이 회사에) 잘 온게 맞나. 고민이 된다"고 덧붙였다.
박은혜는 7월 첫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두번째 결혼'에 합류한다. 그는 "드라마에서 두번 결혼을 하더라"라며 "드라마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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