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보이스킹'이 '화요청백전'을 제치고 화요일 예능 1위 자리에 올랐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N '보이스킹' 11회는 전국 시청률 6.6%(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TV조선 '화요청백전'은 5.1%를, 채널A '강철부대'는 4.7%를, JTBC '유명가수전'은 3.3%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86명의 남자 보컬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 남은 10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부활 초대 보컬 김종서와 10대 보컬 김동명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며 준결승전 최종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20년차 무명가수 리누가 3위, 음색장인 최정철과 듀엣 업텐션 환희와 한의사 이광호, 라이브의 황제 박강성이 결승에 진출했다. 음악천재 아일, 성악가 구본수, 가수 조장혁도 톱10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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