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서인영의 결혼운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연애도사'에는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준 사주도사가 서인영의 연애 사주를 풀이하며 "태생 자체가 리드하고 끌고는 성향이다. 도화살이 있다. 이게 한두개만 있어도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서인영은 3개 이상으로 넘치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주는 기본적으로 남자가 잘 안 보인다"며 "좋은 결혼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있는데 42-44세다. 확률적으로 그때가 높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서인영에게 "결혼생각 없으신 분 아니었냐"라고 말했고, 서인영은 "아이는 꼭 낳고 싶다"고 답했다.
사주도사는 "만약 결혼 운을 놓치면 54-55세다"고 말해 서인영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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