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최수종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관계자는 21일 조이뉴스24에 "최수종이 지난 12일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축구 경기 중에 오른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라며 "사고 직후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서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수종의 오른팔은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졌으며, 현재 깁스를 한 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또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내레이터로 출연 중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촬영도 마쳤다.
관계자는 "방송에 차질을 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지난주 녹화를 깁스를 한 상태로 진행했다"라며 "향후 치료를 계속 받으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