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데뷔 전 대형 전광판을 장식,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바모스)' 예약 판매 오픈과 함께 신인 아이돌 최초로 코엑스 옥내외 LED 대형 전광판을 장식했다.
코엑스 등 무역센터 16개사가 참여하는 '코엑스 MICE 클러스터 위원회'와 강남구가 9일부터 4일 간 코로나 극복을 위해 공공캠페인 '희망을 꽃피우다 (Blossom the Hope)'를 주제로 캠페인을 개최한다. 언택트 홍보 서포터즈를 맡은 오메가엑스의 단체 및 개인 프로필 영상이 6월 말까지 코엑스 실내 디지털 미디어 Xpace(엑스페이스)를 비롯해 영화관, K-POP광장, 백화점 등 각종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시민에게 노출된다.
신인 아이돌이 데뷔도 하기 전에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자리매김한 코엑스의 옥내외 대형 LED 전광판을 뒤덮은 것은 이번이 최초이자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오메가엑스의 남다른 스케일에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앨범 예판은 9일 오전 11시부터 애플뮤직을 비롯해 각종 음반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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