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제가 된 슈퍼카 비하인드 공개를 예고했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화제가 된 슈퍼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모습. 파격적인 패션과 보라색 슈퍼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예슬 남자친구의 과거를 폭로하며 "한예슬이 남자친구에게 돈을 세게 썼다. 보라색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몇 년 전 운전을 하다 접촉사고가 난 뒤 협박을 당한 경험이 있어 운전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런 한예슬이 몇 년만에 차를 샀다. 누가 운전을 하겠냐. 남자친구에게 '공사'를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예슬은 슈퍼카 매입 사실을 인정하며 자신의 명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차는 제가 저에게 선물한 것"이라며 "남자친구에게는 지금 이동할 차가 없어 제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는 지금 제 상황에서 저의 다른 차를 편히 타고 다닐 수 있게 같이 키를 공유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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