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장기용과 혜리가 달달 커플샷을 공개했다.
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우여 우여담"이라는 글과 함께 장기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기용 역시 같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와 장기용은 검은 티에 재킷, 청바지, 컨버스화를 똑같이 맞춰 입고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기용은 오른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개구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혜리와 장기용은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드라마 촬영 중간 커플 느낌이 나게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앞서 혜리와 장기용은 실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커플 화보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혜리의 실제 연인인 류준열의 질투를 부르는 화보라는 평이 많았다. 이에 혜리는 "화보로 주목받은 건 처음"이라며 기분 좋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혜리 분)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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