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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3 최예빈 "은별이 연기하며 욕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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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3 스페셜 방송에서 최예빈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3' 스페셜 방송 '히든 룸: 끝의 시작'에서는 김현수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까지 '펜트 키즈'들이 출연했다.

최예빈이 악플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최예빈이 악플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이날 하은별 역 최예빈은 "'펜트하우스3'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 조심하고 겸손하려 한다. 부모님도 주변에서 '펜트하우스' 얘기를 많이 하신다며 좋아하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예빈은 "극중 은별이가 친구들을 괴롭히는 장면이 많아서 미워하는 분들이 많았다. 욕을 많이 먹었다. 속상했다"고 속내를 밝히며 웃었다.

이태빈 역시 악플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한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3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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