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3만18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82만2050명이다.
이로써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이후 14일 연속 1위를 수성하는 동시에 2013년 개봉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최종 기록인 179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평일 관객수가 조금 떨어졌고, 예매율 역시 '크루엘라'에 밀려 2위로 내려갔지만 이번 주 200만 돌파가 거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위는 엠마 스톤 주연의 디즈니 '크루엘라'가 차지했다. 같은 날 2만840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35만8594명이다. 3위는 서인국 주연 '파이프라인'으로 626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0만25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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