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았다.
1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월 130억원에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대출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아이유는 분양금 전액을 현금으로 납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유는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기 전 강남구청에 실거주 목적이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테르노청담은 현대건설이 2022년 12월 완공을 앞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의 최고급 아파트다.
꼭대기층 펜트하우스 분양가가 300억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페인 건축 거장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했다,
현재 아이유는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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