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 대표 출신 모태범이 선수촌 연애 실태를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박군, 유소영, 모태범이 출연했다.
이날 모태범은 "연애 세포가 바닥이다.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다"고 밝혔다.
MC 홍현희는 "혹시 전 여자친구도 운동선수였냐"고 물었고, 모태범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선수촌 안에 식당 카페 노래방 당구장 PC방 다 있다. 대표팀 선수들이 밖에 나가기 어려우니 다들 모이는 거다. 한 우물에 있으니 상대방이 쫄쫄이만 입고 있어도 예뻐 보인다"며 "열애설 노다지”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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