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7만53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34만189명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19일 개봉 당시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급 흥행 기록을 세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얻은 것. 또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에도 성공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여전히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디즈니 '크루엘라'와 유하 감독의 '파이프라인' 등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엠마 스톤 주연의 '크루엘라'는 같은 날 4만115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또 서인국 주연의 '파이프라인'은 1만811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8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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