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 정홍일이 부친상을 당했다.
정홍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날 부친께서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홍일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하게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마산 정다운요양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19일이다. 장지는 창원 상복공원이다.
정홍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시원시원한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윤, 이무진과 함께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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