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피트니스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세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간 열심히 준비했던 mn코리아클래식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 식단, 유산소, 마지막 수분조절까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세영은 "인생 첫 대회에서 디바비키니 부문 2등&프레시지상을 받았다. 좋은 경험, 좋은 결과 나올 수 있게 아침마다 함께 운동해주신 대표님 넘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에도 도전"이라고 전했다.
또 이세영은 "오늘 서포트 해준 내 사랑"이라며 일본인 남자친구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왕관을 대신 쓴 남자친구와 메달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버 계열의 비키니를 입은 이세영의 탄탄한 구릿빛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회를 준비 중인 과정을 공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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