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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뉴이스트 "음악에 확신 생겨, 드디어 퍼즐 맞춰졌다"(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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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마스터피스, 정규 2집 'Romanticize'가 19일 공개된다.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INSIDE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잊혀지지 않을 낭만의 순간으로 리스너들을 초대한다.

뉴이스트 콘셉트 포토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 콘셉트 포토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특히 타이틀곡 'INSIDE OUT'은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Chill House 장르의 곡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또한 정규 2집 'Romanticize'는 낭만의 주제에서 뗄 수 없는 사랑 이야기부터 멤버 개개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낭만까지 총 10개의 트랙으로 다채로운 낭만을 집약했다. 뉴이스트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장, 거침없는 음악적 도전으로 K-POP씬에 불러일으킬 뉴 웨이브(NU'wave)가 기대된다.

약 1년 만에 신곡 'INSIDE OUT'으로 돌아온 뉴이스트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직접 일문일답을 전했다.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컴백을 앞둔 소감은?

민현 : 약 1년 만의 컴백인데 정규 앨범으로 러브들을 만나려니 설레고 또 어떻게 들어주실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렌 :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만족스러운 음악을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설레고 빨리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타이틀곡 'INSIDE OUT'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JR :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곡이라고 느꼈습니다. 여러 가지 색깔이 많이 담겨 있는 만큼 더 재미있게 무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론 : 또 다른 뉴이스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백호 : 저는 작업하는 과정에서부터 들어왔기 때문에 '드디어 퍼즐이 맞춰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점 완성되면서 확신이 드는 곡이었습니다.

◆'INSIDE OUT'을 추천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JR : 출근길. 반복되는 일상도 'INSIDE OUT'과 함께 한다면 낭만적인 순간이 되실 거예요.

민현 : 드라이브를 하거나 청소를 할 때 들으면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규 2집 'Romanticize'에서 특별히 애착이 가는 곡과 이유는?

백호 : 타이틀곡 'INSIDE OUT' / 한 곡 안에서 감정 변화가 섬세하게 나타나는 곡인데요. 듣는 분들께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렌 : 'DON'T WANNA GO' / 가사처럼 나의 소중한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고 많이 와 닿는 곡입니다.

◆이번 앨범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예고했다. 계속해서 변화와 도전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아론 : 최대한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항상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현 :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면서 저희도 성장하고 느끼는 부분들도 많고요.

렌 : 계속해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제 삶의 원동력 중 하나예요. 앞으로도 러브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JR : 늘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러브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힘이 되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론 :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백호 :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앨범에 낭만을 다양한 감정으로 채웠는데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러브들도 좋아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더 행복하게 지내요.

민현 :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렌 : 저에게 러브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은 언제나 낭만적이었는데요. 러브 분들의 시간도 낭만으로 가득 채워드릴 수 있도록 이번 활동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러브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한편, 뉴이스트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Romanticize'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후 4시 글로벌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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