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모친상' 태령이 루나솔라 컴백 활동에 예정대로 참여한다.
루나솔라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에 대해 태령과 깊은 대화를 나눠본 결과 오래도록 기다려주신 팬들께 약속된 날짜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태령의 의지가 강해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던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힘든 시기에도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태령과 루나솔라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루나솔라 측은 태령이 지난 25일 모친상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아래는 루나솔라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멤버 태령의 안타까운 소식에 염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향후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에 대해 태령과 깊은 대화를 나눠본 결과 오래도록 기다려주신 팬들께 약속된 날짜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태령의 의지가 강하여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던 루나솔라의 컴백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힘든 시기에도 컴백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태령과 루나솔라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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