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미스트롯2'에서 양지은이 '붓'으로 최고점 100점, 최저점 89점을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내일도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최종 결승전이 그려졌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양지은은 '붓'을 선곡했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마지막까지 감정을 가득 담아 완벽하게 무대를 마쳤다.
김용임은 "천연 암반수 사이다 같은 느낌이다. 그정도로 깨끗하게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다"고 했으며 김준수는 "고음을 할 때 표정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으면서 강하고 단단한 노래가 나올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더 감탄했다"고 극찬했다.
양지은의 최고 점수는 100점, 최저 점수는 89점이었다. 은가은, 김다현까지 진행된 무대에서 그는 2라운드 1위로 선두를 달렸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결승 1라운드에서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이 차례대로 1위부터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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