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의 첫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에는 차태현, 조인성 사장의 본격 가맥집 장사가 이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첫 점심 식사 운영에 무려 8명의 손님이 가게를 꽉 채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끊임없는 슈퍼 손님 방문과 설거지 지옥에 설상가상으로 라면 물이 끓지 않는 위기에 처한 이들이 첫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첫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박보영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시골 출신이라 (이곳이) 너무 정겹다"라며 도착하자마자 완벽 적응한 박보영은 눈치 빠르고 센스 넘치는 데다 예의도 바른 '알바 천재'에 등극했다는 후문.
경력직 알바 출신인 박보영이 오히려 사장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