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희망 신청곡 특집을 선보인다.
오는 20일과 27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들의 사연으로 꾸민 '희망 신청곡 특집'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무대들을 선사한다.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밝은 세상을 염원하는 만삭 임산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대학병원 간호사,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길 바라는 만두가게 사장님, 퇴직 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시청자들이 보내준 희망 신청곡을 대한민국 대표 가수 12팀이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한다.
이날 출연자로는 카리스마 디바 정수라, 사자후 요정 이영현, 명품 보컬 황치열, 감성 보컬 듀오 2F(이프), 크로스오버 그룹 미라클라스가 웅장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마성의 육중완밴드, 다재다능 보컬리스트 김재환,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가호가 매력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어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롯여신 윤수현, 실력파 아이돌 A.C.E(에이스), 자체제작돌 다크비(DKB)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일과 27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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