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차수빈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우리말 겨루기'에는 가수 차수빈이 출연했다.
차수빈은 '트롯 전국제전' 후일담을 전하며 "퍼포먼스를 넣어서 무대를 준비했는데 걸어가다가 가사를 잊어버렸다. 바로 탈락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차수빈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87년생인 그는 올해 35세다. 2018년 노래 '두 번 사랑'으로 데뷔했다.
차수빈은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에 출연해 "차승원 선배님이 연예계 롤모델이어서, 본명이 이승우인데 활동명을 ‘차’씨로 정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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