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 47호 요아리가 세미파이널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TOP6 선발을 위한 세미파이널 대전이 펼쳐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일대일 승부를 치른 김준휘-이정권, 이소정-이무진에 이어 23호 최예근, 29호 정홍일, 30호 이승윤, 33호 유미, 37호 태호, 47호 요아리가 번호가 아닌 진짜 이름을 내걸고 무대에 오른다.
이에 앞서 47호 요아리는 "작년이 힘든 한 해였지 않나. 그로 인해 고생스러웠던 모든 것들과 '작별'하자는 의미를 담은 무대를 준비해봤다"라며 이번 무대에서 들려줄 선곡을 귀띔했다.
이어 요아리는 "'싱어게인'은 나에게 용기를 선물해 준 프로그램인 만큼 TOP10 선발 역시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에도 몽환적인 음색과 개성을 지닌 가수 요아리만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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