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식을 전한 지 5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마스크를 쓴 채 야외 카페 테라스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멋진 바다 풍경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는 황정음이 이혼 후 전한 첫 근황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황정음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할 것"이라고 전하면서도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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