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영탁이 10일 디지털 싱글 '이불'을 발매한다. 이는 2021년 첫 신곡이다.
10일 오후 6시 공개할 '이불'은 영탁이 방송·광고 활동 등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곡 작업에 매진하며, 오랜 기간 정성 들여 준비한 곡이다. '찐이야' '누나가 딱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꼰대라떼'를 잇는 영탁의 신곡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영탁의 '이불'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여느 가정집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풍경으로 구성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라는 따뜻한 내용의 가사 일부가 담겨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영탁은 지난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선으로 입상했다.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송라이터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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