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인도카레달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SNS에서 화제가 된 서울 송파구의 작은 커리집을 방문했다.
이곳에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레시피를 이어받아 인도의 맛을 그대로 전하는 달인이 있었다.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메뉴는 등갈비를 숙성시켜 만든 커리 요리, 포크빈달루. 갈비찜처럼 보이는 이 메뉴는 '커리는 무조건 노랗다'는 편견을 깨준다.
달인은 직접 향신료를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고기 숙성 역시 50시간이나 하고 있었다. 달인은 20살 때부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의 요리를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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