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 '우리말 겨루기'에는 배혜지 기상캐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배혜지는 시작부터 정답 행진을 이어갔고, 결국 우승해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방송 후 배혜지 기상캐스터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했다. 1992년생인 배혜지 아나운서는 올해 29세로 2016년 4월 KBS 광주방송총국 기상 캐스터로 방송을 시작했다.
2017년 6월부터 현재까지 KBS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또 서울대학교 융합기술대학원 디지털정보융합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최근 배혜지는 '미스트롯2'에 도전자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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