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53세 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의 딸이 엄마의 노출에 직구를 던졌다.
7일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마 차단했어요..속옷사진보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진은 딸 제나양과 함께 시청자들과 문답 시간을 가졌다.
한 시정자는 제나양에게 "엄마가 노출하는 의상 입는 거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던졌다.
제나양은 "인스타에 엄마가 올린 사진보고 기절할 뻔 했다. 엄마가 무슨 속옷만 입고, 이상한 자세를 취하면서 스티커를 붙여놨더라"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냥 '할많하않'이다. 엄마 인스타 차단했다"고 덧붙였다.
제나양은 "저도 그렇게 속옷만 입고 인스타 올리겠다. 어떻게 생각하냐"고 엄마에게 물었고. 이수진은 "생각 안 해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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