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불암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이후 최불암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940년생으로 올해 82세가 됐다.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했으며, '수사반장' '전원일기' '제1공화국'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22년동안 방영된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국민아버지에 등극했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 1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장수 맛기행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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