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국인의 밥상'이 10주년을 맞는다.
24일 KBS는 '한국인의 밥상'이 2021년 방송 10주년을 맞아 1월7일부터 28일까지 4부작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 우리 음식문화의 관찰자이자 기록자 역할을 담당해 온 작품이다.
배우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의 진행자이자 프리젠터로, 지난 10년간 카메라와 함께 전국 팔도를 함께 누볐다. 최불암은 어느새 '한국인의 밥상'의 얼굴이 됐다.
한편, 현재 '한국인의 밥상' 측은 10주년 특집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 사연을 모집 중이다. 이번 기획은 '최불암 선생과 함께'이며, 고향과 가족, 어머니와 손맛 등에 얽힌 추억의 사연을 받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