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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홍자 "무대 위 일복 많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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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소띠스타 홍자가 "무대 위 일복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2021년은 내가 주인공! 소띠 스타와 함께'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에는 배우 김영옥, 임채무, 개그맨 김상태, 가수 홍자, 소리꾼 남상일, 첼리스트 이재리 등이 출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2021년은 내가 주인공! 소띠 스타와 함께' 특집에 배우 김영옥, 임채무, 가수 홍자, 개그맨 김상태, 첼리스트 이재리, 소리꾼 남상일이 출연했다. [사진=KBS]

85년생 소띠스타 홍자는 흰색 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흰소 홍자를 보면서 행운을 팍팍 받아가시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그는 "무명 땐 편의점 알바부터 속눈썹 연장, 자동차 경리직, 네일아트 등 안해본 게 없다"면서 "지금은 무대 위에서 일복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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