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소리꾼 남상일이 "오는 4월 '소띠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2021년은 내가 주인공! 소띠 스타와 함께'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에는 배우 김영옥, 임채무, 개그맨 김상태, 가수 홍자, 소리꾼 남상일, 첼리스트 이재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남상일은 "사실은 양띠지만 소와 양이 친하다. 둘 다 풀을 뜯어먹고 살지 않나"라며 출연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사실 오는 4월 소띠아이의 아빠가 된다. 앞으로 소띠와 함께 해야하는 만큼 소띠를 많이 알고 싶어서 나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