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극단적 선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배우 곽진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인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특히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딸 종말이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2010년에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종말이김치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앞서 곽진영은 30일 극단적인 선택을 해 전남 여수의 한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는 4년간 한남자에게 스토킹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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