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김연진 아나운서와 공개 소개팅을 한 가운데 김연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다니엘 린데만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절친 럭키는 다니엘을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고, 다니엘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른채 나와 긴장한 빛이 역력했다.
이후 김연진 아나운서가 등장했고, 다니엘은 "아름다우시다"고 칭찬했다. 김연진은 "다니엘님이라고 부르면 되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오빠라고 부르시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동갑으로 밝혀졌고, 다니엘은 "소띠 동갑이네"라며 하이파이브를 제안해 호감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김연진이 실검에 등장했다. 1985년생인 김연진은 올해 36세다. 한국 케이블 TV 포항방송, BTN 불교 방송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전화 영화회화 회사인 런앤런잉글리쉬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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