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박준형이 90평의 집에 사는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자신의 집이 90평이라 밝혔고, 넓은 집을 고집하는 이유를 전했다.
박준형은 "어릴 때랑 군대 다녀와서까지 제 방을 가진 적이 없었다. 집에 방이 2개 밖에 없었기 때문에 늘 내 방에 대해 집착했다"고 말했다.
이후 박준형은 힘들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아버지의 당뇨병 발병으로 대신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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