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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실검 장악...왜? '휴가' 이소정 앵커 대신 신지혜 기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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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KBS 9시 뉴스'가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 '뉴스9’'에서는 이소정 앵커 대신 신지혜 기자가 등장해 뉴스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21일 신지혜 기자는 뉴스 시작 전 "이소정 앵커가 오래 미뤄뒀던 휴가를 가게 됐다. 이번 주 진행을 맡게 된 신지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뉴스9 신지혜 기자  [KBS 캡처]
뉴스9 신지혜 기자 [KBS 캡처]

이에 21일에 이어 22일 역시 바뀐 앵커가 화제가 되며 '뉴스9'가 실검을 장악했다.

한편, 신지혜 기자는 오는 25일까지 '뉴스9'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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