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경혜가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합류한다.
10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박경혜가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최수경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알렸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다.
극중 박경혜는 이담의 절친인 최수경 역을 맡는다. 수경은 성적 과탑에 언니미(美) 폭발하는 캐릭터로, 미모도 1등 노는 것도 1등 성적도 1등 할 거라며 매사 전투적으로 임하는 서과대학교 역사학과 3학년 학생이다.
영화 '나를 찾아줘', '두번할까요', '메기', '내안의 그놈' 그리고 드라마 '청일 전자 미쓰리', '국민 여러분!', '도깨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쌓은 연기 내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그녀는 최근 영화 '리미트'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글로벌 스트리밍플랫폼 iQIYI(아이치이) 첫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2021년 tvN에서 방송되며, 해외에서는 아이치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스트리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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