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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온', 오늘(8일) 30분 일찍 만난다…황민현♥정다빈 로맨스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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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라이브온'에서 황민현과 정다빈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8일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 4회는 기존보다 30분 이른 밤 9시에 방송된다.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사진=플레이리스트 ]
'라이브온' 황민현과 정다빈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다. [사진=플레이리스트 ]

이날 방송에서는 티격태격 했던 첫 만남 이후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고 있는 앙숙 커플 고은택(황민현 분)과 백호랑(정다빈 분)이 새로운 관계 정립을 예고, 로맨스의 판도를 뒤엎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확신에 찬 고은택과 그런 그를 바라보는 백호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심을 굳힌 듯 결연하기까지 한 고은택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시그널이 읽히고 있는 가운데 백호랑 역시 부드럽게 고은택을 응시, 두 사람 사이에 말없이 오고가는 눈빛이 설렘을 배가한다.

계속해서 백호랑을 옷으로 감싸주는 고은택에게 또 다른 설렘의 기류가 전해진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했던 초반과 달리 서로에 대해 점차 알아가면서 가까워진 고은택과 백호랑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앙숙에서 출발했던 그들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나누는 힐링 메이트가 된 것에 이어 고은택이 던진 말이 파동을 일으킬 조짐이다. 계획된 범위 내에서 오차 없이 살아온 '인간 스케줄러'인 고은택이 백호랑을 멈춰 세울 정도로 꼭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본방사수 욕구에 불을 지피고 있다.

더불어 대망의 서연고 축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고은택과 백호랑의 로맨스 또한 축제 특유의 들뜨고 벅찬 공기와 어우러져 지켜보는 시청자들 또한 서연고 한 가운데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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