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리 크리스마스 아침 일찍 크리스마스 작업 하다 이뻐서 나도 한컷"이라는 글을 올렸다.
또 "#우리집아니고남의집"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은은 큰 트리와 씨름 중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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