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수영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조윤호, 김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김수영에게 체중 감량에 대해 물었고, 김수영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44kg 정도 감량했다. '아빠와 아들' 때 164kg였다. 다이어트 하다가 요요가 한 번 왔다. 현재 108kg이다"고 답했다.
김수영은 '운동 덕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좋아해서 열심히 했다"며 "돈벌이가 없어서 못 먹은 것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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