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28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달성했다.
김우빈은 지난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로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왼손으로 얼굴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흑백 사진도 게재했다.
앞서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 우빈 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며 계정 주소를 첨부했다. 그러면서 "많이 놀러와 주시고 우빈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을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이 김우빈의 인스타그램에 관심을 보였고, 이날 오후 1시 기준 김우빈 계정 팔로워는 28만 명을 넘어섰다.
김우빈이 개인적으로 SNS 활동을 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비인두암 투병 후 복귀한 김우빈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어떤 소통을 이어갈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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