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 남편이자 뮤지션 이상순이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상순 화보 촬영 영상을 올렸다.
이어 "이번 영상은 볼륨을 꼭 켜고 보시기 바랍니다. 목소리로만 특별 출연하는 그녀가 있거든요. 디제이 이상순, 아니 조지 리가 더블유 12월호를 위해 인터뷰 촬영을 했답니다"고 글을 덧붙였다.
또 "평소와 다른 옷차림이 쑥스러워함도 잠시 열정적인 포즈와 그녀의 코칭 덕분에 멋진 사진이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현장에 함께 있던 이효리는 화보 촬영 중인 이상순에게 "자기는 (상탈보다) 하체가 더 멋있다" "어머어머 어디서 야성미가" 등의 추임새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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