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적재가 아이유와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적재가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적재에게 아이유와 인연을 물었다. 적재는 "윤하가 소극장 공연을 할 때 밴드 마스터를 했다. 그 때 아이유가 왔는데, 무대를 봤다. 그것이 첫 인연이었다"라고 말했다.
적재가 생각하는 아이유에 대해 묻자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최고의 뮤지션이자 최고의 스타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밴드나 스태프에게도 너무 잘해서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배웠다. 정말 바쁜걸 알고 있는데도, 시간을 쪼개어 한 사람 한 사람 잘 챙긴다"고 덧붙였다.
김영철도 "약속도 잘 지키고 콘서트 게스트도 잘한다. 인성이 좋다"고 맞장구 쳤다.
적재는 최근 신곡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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