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포커스(Folk Us)'가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감성적인 보컬로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무대부터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참가자들의 무대가 짧게 공개됐다. 막강한 실력자들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었고, 김윤아는 "속이 다 시원하다"며 만족스러운 심사평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혹평을 받은 참가자들도 나타나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게 만들었다. '잘 안 어울린다', '집중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무대' 등의 심사평이 이어져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뒤이어 가수 데뷔 및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등의 경력이 있는 막강한 참가자들이 등장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음원 차트 1위의 경력을 가진 참가자가 들어서며 모든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과연 이 참가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리고 해당 참가자가 '포커스'에 지원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11월, 감성이 담긴 포크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할 Mnet '나의 첫 번째 포크스타 : 포커스(Folk Us)'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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