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중 라이브' 마마무가 '딩가딩가' 챌린지로 배우 하정우를 지목했다.
30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를 들썩이게 한 논란의 아이콘, 유승준의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더불어 '연예계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과 차가운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레전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만나본다. 이 밖에도 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비글돌 마마무와 함께한 '딩가딩가' 파티 타임과 송하예의 가을 감성 가득한 무대까지 알찬 소식들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연중 이슈'에서는 18년째 입국 금지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유승준에 대해 다룬다. 2002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승준의 병역 기피 사건. 병무청과 외교부는 유승준의 입국을 계속 거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유승준은 엄연한 차별이자 인권침해라며 반박 의사를 밝혔는데. 입국 금지에 대한 병무청∙외교부 VS 유승준의 치열한 의견 대립과 함께 그가 한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파헤쳐본다.
그리고 그를 향해 끊이질 않는 엇갈린 시선들. 18년이 지난 지금 대중들의 솔직한 의견과 유승준의 법률 대리인을 만나 18년째 논란의 중심에 놓인 유승준을 이야기해 볼 예정.
이어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부동산&땅부자 스타 2탄이 방송된다. 지난주 이효리, 소지섭, 수지, 보아 등 톱스타들의 최소 60억에서 최고 300억대까지의 부동산 자산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 주 깜짝 놀랄 10위권 스타들이 전격 공개된다.
그리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 그리운 레전드 드라마. 2004년 소지섭, 임수정을 스타덤에 오르게 하고, 수많은 '미사폐인'을 양산한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완판 신화를 썼던 임수정 니트 패션과 소지섭의 폭탄 머리까지. 이제는 대배우가 된 소지섭, 임수정의 풋풋한 모습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명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1년 만에 완전체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마마무가 '딩가딩가' 파티에 연중 라이브 시청자를 초대한다. 지난주에 선공개 된 신곡 '딩가딩가' 즉흥 무대와 비글돌 다운 케미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멤버 솔라는 '딩가딩가' 댄스 챌린지에 하정우가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대세멤버 화사는 환불원정대 중 성격이 가장 비슷한 멤버를 묻자 "엄정화 언니"라며 의외의 공통점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미니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떠오르는 신흥 발라더 송하예의 가을 감성 가득한 무대가 공개된다.
30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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