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인기 프로그램 'SNL'에 출연한 아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델은 다이어트로 날씬해지 몸매와 더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45kg이나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델은 체내 단백질인 시르투인을 활성화하는 음식만 먹는 서트푸드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해 왔다. 외신은 아델이 지난해 이혼 후 45kg을 감량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아델은 '썸원 라이크 유' '헬로우'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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