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서지혜가 편의점 3곳을 돌아 겨우 찾은 맥주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서지혜가 출연해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지혜는 맥주 매니아라고 밝혔고, 산책 도중 편의점을 3곳이나 돌아 자신이 원하는 맥주를 구했다.
서지혜는 맥주를 찾은 뒤 "득템했다"고 좋아했고, 이후 친구들과 영상 통화를 하며 그 맥주를 마셨다.
방송 이후 해당 맥주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그 맥주는 곰표 밀맥주와 말표 흑맥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곰표 밀맥주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3일 만에 초도물량 10만개가 완판됐다. 또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를 달성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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