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 부치는 큰 손엄마 '부안집 복순네'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에서는 광장시장의 44년 모듬전 맛집을 찾았다.
광장시장에서 44년간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이 집은 육전, 고추전, 꼬지전, 호박전, 동그랑땡 등 다양한 전을 팔고 있다.
옛날을 추억할 수 있는 맛으로 손님들에게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사장님의 리필 인심 또한 후하다.
이에 손님들은 "너무 많다 무한리필인줄 알았다" "어머니 생각이 난다" "더이상 못먹어서 싸간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한편, 모듬전 맛집 전 부치는 큰 손엄마 '부안집 복순네'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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